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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심문관과 함께 짜라투스트라...> > > "이 사람을 보라" 라는 외침에 수많은 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를 본다. > 누군가는 야유하고 누군가는 증오의 시선을 보내면서 침묵하며 누군가는 눈물을 훔치고 있다. 각기 다른 반응에서 일자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확신은 무엇보다도 이 젊은 이에게 집중되는 관심이다. 수많은 시선이 이 광인에게 집중되고 있다. > 여기서 응시가 필요하다. 광인에게 보이면서도 광인을 보는 두 명... 이들은 침묵으로써 그리고 꿰뚫어 보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 한 명은 빌라도 무리 맨 끝에서 > 또 한 명은 그의 심상치 않은 소문을 듣고 온지라 광인을 둘러쌓고 있는 무리 저편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그들은 그가 죽던지 살던지 어떤 형벌을 받게 되던지는 상관없이 그의 모습을 보고 각양각색의 반응을 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마치 태풍에 눈처럼 보이는 그 괴이한 고요함이 미치도록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 이 둘은 광인을• 핍박받는 이 바보를 사랑한다. 그들은 한번도 겪지 못한 폭풍우에 온 몸이 얼어붙었다. > > 그들은 각기 다른 것을 배운다. > 하나는 이 광인을 십자가에 못박는 수많은 이들은 도대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거부하는지를.... 그리고 그것만을 알면..... > 고함과 야유와 눈물과 비명 속에서 폭풍에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아닌 찬사와 환호와 축제로 인한 무한한 기쁨인 저 세상이 아닌 이 세상에서 '진정한 천국'이 존재와 함께 올 수 있는 법을 직감했다. 또한 이 진리는 영원할 것임을 직감했다... > > 반면 다른 사람은 비극을 그려낸다. 광인의 행동이 즉, 단숨에 죽음에 경계 너머를 가는 '인간답지' 않은 과감함과 우매함에서 죽음의 경계 안에서 사는 자들에게 어떤 비극을 초래할지 직감한 것이다. > 아,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은 광인에게서 다른 식으로 들렸음이 틀림없다. 사랑은 한계를 넘어서는, 자기 자신을 던지고야마는 그런 것이었던 것이다.... > 비극의 서사는 결국, 광인을 범접할 수 없는 존재로서 신으로서, 신의 아들로서 일자로서, 공포로서, 불안으로서 아버지로서! 만들고야 말것이라는 것으로 끝날것이고 그렇게 지속될 것임을 확신했다. > 아, 그는 자신을 넘어서 다음세대를 그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한다. 저 광인의 계승자들과 싸우기 위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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