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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래 문장의 진위를 판별해보자. > 1. 조류는 알을 낳는다. > 2. 1 더하기 2는 3이다. > 3. 사과의 다리는 두개이다. > 4. 대한민국은 시선의 한계에 갇혔다. > > 이 중 사실은 무엇일까? 이 중 우주의 진리는 무엇일까?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지성체가 동의하는 절대적 진리는 여기에 있을까? > 절대적 객관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걸까? > > 1+2=3 이라는 수식을 잘 살펴보면,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진리인 듯 보인다. > 그러나 이 또한 인간의 인식세계가 만든 사칙연산에 기초한다. > 그 어떤 지식도 ‘인간의 인식세계'라는 불안한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 > > 만일 절대적 진리와 절대적 객관이 없다면, 조금 거칠게 말해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말 아닐까? > 그렇다면 ‘삶의 질과 양을 상승시킨다’는 말도 성립 불가능하지 않을까? 삶의 질이라는 것을 누가 정의할 것인가? > 내가 방탕한 하루를 보내놓고 ‘오늘 하루의 삶의 질과 양이 상승했어' 라고 그냥 믿어버리면 되는 것 아닐까? > > 우리에게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있다. 모든 것이 허무하고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 그러나 이 허무함을 뒤집어 볼 수 있는 명제가 있다. 그것은 ‘인간은 꿈꾸는 존재다' 라는 것이다. > 이 모든게 꿈이니, 모든 것이 허무하고 진실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 애초에 의미와 진실을 구하는 일은 뒤로 하고, 꿈꾸는 일에 매진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를 일이다. > >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다. 지식은 도대체 왜 필요한가? 꿈이야 아무렇게나 꾸면 되지 않는가? > 이는 지식이 현실세계와 나의 꿈을 연결시켜주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 지식은 현실세계의 진실을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진실에 근접한 형태로 우리의 꿈세계에 전달시켜준다. > 지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야망을 품는 일은, 재료를 열심히 모으며 자기만의 꿈세계를 건축하는 일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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