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학교 1기,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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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83)을 걸으며,
도덕경의 글을 사유해 본다.
上善若水(상선약수)
水善利萬物(수선리만물)
而不爭(이부쟁)
而有定(이유정)
최고의 선(탁월함)은 물과 같아
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할뿐
다툼이 없고, 고요함이 있다.
물은 다툼없이 거리낌없이
자연의 이치(관성)를 따라
가장 효율적(탁월함)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길이 있든 없든 관여하지 않고
고요히 자신의 길로 흘러간다.
난 이러한 물처럼 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도연(道然)으로 살고 있는가?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본다.
도덕경의 글을 사유해 본다.
上善若水(상선약수)
水善利萬物(수선리만물)
而不爭(이부쟁)
而有定(이유정)
최고의 선(탁월함)은 물과 같아
이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할뿐
다툼이 없고, 고요함이 있다.
물은 다툼없이 거리낌없이
자연의 이치(관성)를 따라
가장 효율적(탁월함)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길이 있든 없든 관여하지 않고
고요히 자신의 길로 흘러간다.
난 이러한 물처럼 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도연(道然)으로 살고 있는가?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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