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바라보는 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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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별이 가득한 하늘에서 내 별을 찾을 수 있는 건 어린 시절 어린 왕자를 만난 시간 때문이다. 시처럼 몽땅 맘 속에 품고 싶은 문장들... 사랑은 충동이 아닌 기다림의 시간들로 더 완성될 수 있는 것. 그 기다림이 설레임을 주고 의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난 어린 왕자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 기다림 속에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발견해서 어린 왕자에게 그려주고 싶다. 지구별에도 내 그림을 바로 알아봐 줄 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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