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별☆은 누구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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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별 소행성 B612는 실존하지 않는 상상의 별이다.
작가 생택쥐페리는 자신의 생각을 어린왕자의 별로 설명하고 있다.
어린왕자에게 그 별은 내면화되어 있는 자기-자신인 것이다.
그별에 씨앗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어떤 새싹인지 모를 새싹 하나 가
해를 향해 쏙 내민다. 나쁜 새싹들이라고 알아차린 즉시 뽑아 내지
않으면 그 별은 산산조각 나 버리고 만다.
나쁜씨앗(바오밥나무)은 고통의 근원이며 윤회를 통해 본성으로
굳어진 것이다. 나쁜씨앗은 탐욕(욕심), 진에(성냄), 우치(어리석음)의
새싹으로 자리 잡는다.
어린왕자는 장미와 바오밥나무 새싹을 알아차려 즉시 뽑아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난 알아차릴 수 있는가?
하지만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을 버리고 누군가의 별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6개의 별과 지구별에서의 인연들을 통해 3가지를 깨우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알 수 있고, 그 마음으로 관계할 때 좋은
인연으로 남을 수 있으며, 내 마음이 그토록 절실히 원하면 사막에서
우물을 찾듯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깨달음을 통해 바오밥나무 씨앗을 완전히 태워버릴 수 있으리라.
그리고 뱀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별로 다시 태어 났으리라,
또한 선한 마음으로 정진하여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의 세계로 나아
갔으리라, 우주가 되었으리라.
사유해 본다. 나만의 별을 가지고 있는가, 잘 관리하고 있는가?
누군가의 별을 내별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진 않는가?
작가 생택쥐페리는 자신의 생각을 어린왕자의 별로 설명하고 있다.
어린왕자에게 그 별은 내면화되어 있는 자기-자신인 것이다.
그별에 씨앗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어떤 새싹인지 모를 새싹 하나 가
해를 향해 쏙 내민다. 나쁜 새싹들이라고 알아차린 즉시 뽑아 내지
않으면 그 별은 산산조각 나 버리고 만다.
나쁜씨앗(바오밥나무)은 고통의 근원이며 윤회를 통해 본성으로
굳어진 것이다. 나쁜씨앗은 탐욕(욕심), 진에(성냄), 우치(어리석음)의
새싹으로 자리 잡는다.
어린왕자는 장미와 바오밥나무 새싹을 알아차려 즉시 뽑아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난 알아차릴 수 있는가?
하지만 어린왕자는 자신의 별을 버리고 누군가의 별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6개의 별과 지구별에서의 인연들을 통해 3가지를 깨우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알 수 있고, 그 마음으로 관계할 때 좋은
인연으로 남을 수 있으며, 내 마음이 그토록 절실히 원하면 사막에서
우물을 찾듯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깨달음을 통해 바오밥나무 씨앗을 완전히 태워버릴 수 있으리라.
그리고 뱀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별로 다시 태어 났으리라,
또한 선한 마음으로 정진하여 윤회의 고리를 끊고 해탈의 세계로 나아
갔으리라, 우주가 되었으리라.
사유해 본다. 나만의 별을 가지고 있는가, 잘 관리하고 있는가?
누군가의 별을 내별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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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재익님의 댓글
김재익 작성일 Date
이렇게도 어린 왕자를 읽을 수 있군요^^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유경철님의 댓글의 댓글
유경철 작성일 Date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똑같은 책을 읽었는데 삶에 시점에 따라 사유가 달라지네요.
김 은주님의 댓글
김 은주 작성일 Date
나만의 별을 가지고 있는가? 잘 관리하고 있는가? 누군가의 별을 내별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에 대한 물음....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 같은 질문이네요!
유경철님의 댓글의 댓글
유경철 작성일 Date같은 생각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