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나의 주인입니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작가는 "행동이 나의 주인"이라고 이곳 저곳에서 웅변합니다.
'돈키호테'가 모험을 한 것이 아니라,
모험을 하니 '돈키호테'로 불리었습니다.
모험을 끝내니 다시 "착한 자 알론소 키하노"로 불리었습니다.
상식(이사장님 말씀대로 표현하면 "정해진 마음"?)에 따라 '살아 지는 삶'이 아니라,
자각을 바탕으로 '살아 가는 삶'을 산 자,
그를 일러 '돈키호테'라 이름하는 듯 합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돈키호테 1,2권 완독을 하고 20.07.30
- 다음글돈키호테를 읽고. 20.07.29
댓글목록
최진석님의 댓글
최진석 작성일 Date네, 그렇습니다. "행동이 나의 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