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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이사장] 오늘 <아주경제>에서 좋은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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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재익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94회   작성일Date 20-07-28 13:05

    본문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에서는 "책 읽고 건너가기" 운동을 가열 차게 전개 중입니다. 오늘 <아주경제>에서 좋은 기사를 써 주셨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은 욕망이 강한 저에게는 큰 응원이 됩니다. 기사를 찬찬히 읽은 후, 마음이 만족스럽고 넉넉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아래 기사 작성자 정보를 살펴보니 '인턴 기자'여서 또 더욱 흡족하였습니다. 박하늘 인턴기자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박하늘 인턴기자의 이름을 기억합시다. ^^ 


    기사 안에는 아무 이득도 없는데 새말새몸짓 책 읽고 건너가기에 정성을 기울여주는 광주의 '참 배움터' 정경미 선생의 이름이 나옵니다. 어제도 만났지만, 또 반가웠습니다. 가난과 사명감이 뒤얽힌 삶을 지치지 않고 건너오신 정병춘 박사님의 성함도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자신만의 뜻으로 풀어서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유경철, 노귀임 님의 성함도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림을 그려서 자기의 뜻을 표현해준 광주 학생들의 그림들은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새기게 해 주었습니다.

    “책 읽고 건너가기” 운동의 취지에 동의하고 또 지지하는 의미로 장소와 여러 편의를 제공해 준 “별 마당 도서관”에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책 읽고 건너가기”를 포함해서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의 뜻에 동참하는 뜻으로 크고 작은 후원금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도 급하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려는 의지로 벽돌 두께의 책 두 권을 아직 읽고 계시거나 이미 읽으신 모든 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책읽기는 단순히 지식 정보를 모으는 일이 아니라 수련입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깨동무 하며 함께 ‘건너가기’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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