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 교수님, 
저는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이미현 입니다.
교수님의 YouTube 강의와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이란 교수님 저서도 정말 감명깊게 읽고
작곡이라는 것을 할 줄 몰랐던 제가 건너가기를 해보았습니다.
제 삶에서 주인이 되고 싶은 강렬한 소망을 품고 올 해 3월부터
컴퓨터 음악 및 오케스트레이션 수업을 듣고 용기내서 도전을하고  이렇게 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고품격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직도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스스로에게 의문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의 길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소중한 저의 삶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교수님의 이야기들이 제게 실행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곡이지만, 교수님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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