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별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교수님 실시간 라이브 방송 잘 보았습니다. 언어의 연금술사이십니다.
교수님의 장자 강의를 들으면서 망치로 얻어 맞은 느낌을 받은 문장은 '진구비강도주요순"이었습니다.
하찮고 보잘것 없는 나의 작은덕으로 도주요순을 만들수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내가 별임을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날의 행복과 충만감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새말새몸짓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이 별임을 알때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자신의 자존을 지킬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세상이 더욱 빛나겠지요.
제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이세상에 대한 책임 또한 나눠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나이 오십이 넘어서 사람이 되어갑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오직 하나뿐인 강아지 20.08.28
- 다음글새끼줄만 봐도 소스라쳤던 내가 독사에게 스스로 물릴 수 있을까? 20.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