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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연주하고 있는 사람은 이 음악 안에 보물 하나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얻듯 이 보물을 얻어내려고 구하고, 가슴뛰고, 애쓰도 있다 "
새말새몸짓에 참여하는 분들은 교수님의 강의안에, 새말 새몸짓의 책 읽고 건너가기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을 얻듯 이 보물을 얻어내려고 구하고, 가슴 뛰고, 애쓰고 있다.
철이 조금 들고 보니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내가 태어나기를 원한 것도 아닌데 이렇듯 존재하고 있으니 나는 자연이 던진 돌인게 맞는것 같다.
하지만 내 자신이 우주의 총화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내가 내 자신의 운명을 창조해 내야 함을 깨닫게 되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나의 인도자가 나의 인식의 껍데기를 부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나 알을 깨고 나와 날수 있게 하는 것은 나 자신 뿐이다.
이 우주와 세상과 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차가운 우주에 홀로 서서 자신의 운명을 감당하겠다는 용기가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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