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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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암담함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산티아고,
희망을 믿고 따르는 마놀린,
그리고 그 사이 희망의 장인 바다와 청새치.
노인의 희망을 믿는 아이와 그 사이에 놓인 바다는
언제나 현실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내가 아이일 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노인이 되어서도
바다에 나서는 것은 희망을 찾는 것이라는 믿음을 생각해본다.
노인과 바다. 그리고 아이와 청새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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