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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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노인에게 바다는 어떤 존재일까?
미끼를 문 큰 물고기를 완벽하게 잡고,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상어떼와 끝까지 싸우는 노인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없었을까?
바다에서 노인은 거침이 없다. 노인은 큰 물고기가 처한 난처한 상황을 낚시줄의
작은 떨림으로 알아차린다. 노인은 바다의 마이에스트로이다.
나는 나에게도 산티아고 노인과 같은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있었던가를 생각해 본다
노인과 바다를 통해 남루하고 가난한 노인의 자신의 일에 대한 불굴의 투지와
스스로에게 패배하지 않는 용기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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