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클레어가 데미안이 되기까지

수없이 깨야될 알이 얼마일까.

나 자신도 온전히 성숙한 내가 되기 위해

깨야할 알을 충실히 깨고 있는지 반성해보며

내일의 어제인 오늘이 아름다울수 있도록,

온전히 나로써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반성을 불러 일으키네요.

오랫동안 덮어두었던 책에서 찾은 위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