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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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재미없고, 잘 읽히지 않는 동화였다.
어른이 된 지금, 정말 재밌고 대단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를 먹는 게 참 즐거운 일이란 생각이 든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 가?
어쩌면, 현재 우리에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들과 닮아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고 나니, 인간의 이중성이라는 단어와 함께 이 얼굴이 떠올랐다.
그래서 마우스로 간단하게 그려보았다.
어떤 표정으로 살아갈지 나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을 것이다.
욕망의 덩어리를 안고 살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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