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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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려 맘 먹으면서 부터 스스로 반성하면서도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징비(懲毖)의 교훈이 무시되고 악순환이 반복되어온 우리의 역사에서
오늘의 모습 또한 아프게 느껴지는것도
징비하지 못하는 스스로와 모두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동물적인 생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자신이
진정한(?) 아Q 가 아닐까 하는 사실에 마음 무겁게 느끼며 읽었습니다.
자신과 앞으로의 세대에게 창피하지 않도록 징비의 삶을 살아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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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남섭님의 댓글
이남섭 작성일 Date
에구~~~
고생하셨습니다^^
2기 시작할떄까지 민족을 위해서 힘을 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