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읽고 : 본분을 다하며, 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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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을 읽고 : 본분을 다하며, 깨어있으라!
임지왜란 7년의 피와 눈물로 쓰여진 통렬한
반성인 류성룡의 징비록을 읽고 생각을 남긴다.
국가는 조세와 국방라는 2개의 바퀴로 설수 있다.
이미 이시대 조세는 벼슬아치들의 배를 불리는
조세로 전락해 있었으며, 국방 또한 징비록의 기록
처럼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진영을 벗어나 이리 저리 도망다니는데 급급한...
또한 국가는 조세와 국방 위에 교육과 정치를
떠 받쳐 발전할 수 있다.
이 시대 교육은 원나라가 멸하여 버려진 주자학
(형식중심의 성리학)을 받아드려 죽도록 외우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정치 또한 징비록의 기록 처럼
정치공학에만 빠져 갈 길을 잃고 있다.
고작 조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의병의 위국
헌신에 증직하는 일 뿐이지 않은가?
당행인것은 시대를 직시하고 생각하는 유성룡과
이순신이 있었으며, 또한 위국헌신의 의병들이
있어 임진왜란을 막을 수 있음이 아닌가.
난 내 자신의 본분을 지키려 한다.
투철한 충성심, 진정한 용기, 필승의 신념, 임전
무퇴의 기상, 죽음을 무릅쓴 책임 완수의 정신으로
지금의 본분을 지키려 한다.
"군인본분, 위국헌신"
그리고 이 시대를 직시하고 바라보고 생각하려 한다.
과거 반성의 기록이 헛되지 않도록...
임지왜란 7년의 피와 눈물로 쓰여진 통렬한
반성인 류성룡의 징비록을 읽고 생각을 남긴다.
국가는 조세와 국방라는 2개의 바퀴로 설수 있다.
이미 이시대 조세는 벼슬아치들의 배를 불리는
조세로 전락해 있었으며, 국방 또한 징비록의 기록
처럼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진영을 벗어나 이리 저리 도망다니는데 급급한...
또한 국가는 조세와 국방 위에 교육과 정치를
떠 받쳐 발전할 수 있다.
이 시대 교육은 원나라가 멸하여 버려진 주자학
(형식중심의 성리학)을 받아드려 죽도록 외우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정치 또한 징비록의 기록 처럼
정치공학에만 빠져 갈 길을 잃고 있다.
고작 조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의병의 위국
헌신에 증직하는 일 뿐이지 않은가?
당행인것은 시대를 직시하고 생각하는 유성룡과
이순신이 있었으며, 또한 위국헌신의 의병들이
있어 임진왜란을 막을 수 있음이 아닌가.
난 내 자신의 본분을 지키려 한다.
투철한 충성심, 진정한 용기, 필승의 신념, 임전
무퇴의 기상, 죽음을 무릅쓴 책임 완수의 정신으로
지금의 본분을 지키려 한다.
"군인본분, 위국헌신"
그리고 이 시대를 직시하고 바라보고 생각하려 한다.
과거 반성의 기록이 헛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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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남섭님의 댓글
이남섭 작성일 Date
아주 좋은 마음가짐이셔요^^
저도 징비록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경철님의 댓글
유경철 작성일 Date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