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난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죽기 전까지 완수해야 할 소명은 무엇인가?

위의 질문들을 A4용지에 타이핑해서 방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보려구요...

근자에 여자친구하고 헤어지는 아픔도 겪고...

적응 않되는 프로그래밍 배운다고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있는데...

나 자신이 결정을 내리는 부분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나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근본적인 욕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득도하는 순간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최진석박사님의 철학으로 득도의 과정을 밟는거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이남섭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