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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말새몸짓 레터 #08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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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556회   작성일Date 23-04-30 23:35

    본문

    나와 세상을 바꾸는 만남  
    (사)새말새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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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말새몸짓 레터 #083
    2023. 1. 1.

    안녕하세요? 새말새몸짓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최진석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헌 말 헌 몸짓에서 새 말 새 몸짓으로 동행하는 회원님들께 전하는 메시지 입니다. 지금처럼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늘 한 걸음 더 나은 삶으로 건너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철학자 최진석의 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새해새로운 해로 받아들이지 않고, ‘새롭게 하는 해로 받아들입니다. 여유롭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새롭게 하는 해가 좀 더 동적이고 사는 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새말새몸짓은 동적이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습니다. 회원님의 동적인 헌신으로 ()새말새몸짓은 세계를 형용하는 데 머물지 않고, 변화를 야기하는 도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후원과 지지로 새말새몸짓의 움직임은 조금씩 보폭을 늘리게 될 것입니다. 헌말헌몸짓을 벗고, 새말새몸짓으로 나아가는 길에 동행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기본학교 3기도 개강한 지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기본학교 학생들도 회원님의 후원과 지지를 잊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회원님의 후원을 배워서, 졸업 후에는 어디엔가 후원하는 인재가 됩니다. 이런 선순환도 새말새몸짓의 동적인 모습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회원님, 새해 첫 날 아침에, 저는 헤르만 헤세의 말 한마디를 다시 떠올립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 이상이다.” 지금의 내가 나의 전부이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의 나 다음에 존재합니다. 우리가 부단히 건너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새말새몸짓을 향한 동적인 움직임인 것입니다. 새해에도 부단 건너가기를 통해 유일한 별로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11

    ()새말새몸짓 이사장 최진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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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석 이사장의 새로운 신간입니다. 
     『노자와 장자에 기대어: 최진석의 자전적 철학  이야기』, 북루렌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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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일) 오후1~2시, EBS라디오 <윤고은에 EBS북 카페>에서 최진석 이사장의 신간이 소개됩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청취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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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주 새말새몸짓의 기본학교는 저마다 건너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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