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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말새몸짓 뉴스레터 #002] "인간은 판타지를 안고 사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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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26회 작성일Date 21-06-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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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판타지를 안고 사는 동물이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만남

(사)새말새몸짓

새말새몸짓 뉴스레터 #002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예순여섯 번째 현충일이었습니다. 일요일에 맞이한 현충일이라 그런지 현충일에 대해 차분히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순국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져봅니다.

불현듯 최진석 이사장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개정판 서문의 마지막 구절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온 민족인데, 우리가 어떻게 발전시킨 나라인데, 여기까지만 살다 갈 수는 없지 않은가"

나와 우리 공동체의 성장과 변화을 바라봅니다.

새말새몸짓으로 건너가고자 하는 회원님들께, 오늘도 힘찬 한 주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새말새몸짓 칼럼

(사)새말새몸짓 최진석 이사장의 인터뷰기사를 소개합니다.

남성 월간 잡지 《덴(DEN)》 6월호(2021)에는 최진석 이사장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인터뷰 서두에 흥미를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판타지를 안고 사는 동물이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인식하는 세계는 '나'라는 존재의 시선과 해석에 따른 가공의 세계이다." 결국 나 자신의 판타지인 것이라고 말이죠. 그래서 "인간은 사실을 사는 동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판타지를 꿈꾸고 현실로 구현하며 살아가는 존재"라고 최진석 이사장은 말합니다. 이어 우리는 자신만의 판타지를 위한 모험을 통해 건너가야 하는 존재라고도 하는데요....

위 기사의 전문은 아래 "기사보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보기 링크

홈페이지에서 기사확인하기

<책 읽고 건너가기> 다시 보기

"사회의 발전은 제도적인 문제, 경제적 문제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문명이 더 모험심이 강하고 탐험심이 강하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이론은 모험의 결과다. 질문 자체가 모험이다.

문명 역시 모험의 결과다.

'돈키호테'는 모험이 인간에게 무엇인가라는 점을 묻기도 한다.

모험하느냐, 모험하지 않는냐,

멈추느냐, 이동하느냐,

정지하느냐, 변하느냐.

이것이 인간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

최진석 이사장

지난해 7월 북토크에서

관련기사보기 링크

<함께 건너갑시다>

새말새몸짓 지역별 모임 소식을 안내해드립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대구 모임입니다. 이면우 회원님께서 주관하시고 있는 이 모임은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6월에는 자체적으로 책을 선정하여 '책 읽고 건너가기'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밖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새말새몸짓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립니다.

대구지역 모임 참가 문의: 이면우 회원님

(공일공 5공8공 5삼9팔)

(지역 모임 등, 회원님들께 알리고자 하시는 사항이 있으시면, 새말새몸짓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연락처: newwordnewattitude@naver.com

(사)새말새몸짓 홈페이지에서는 새말새몸짓의 활동을 소개하고 참여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늘 새말새몸짓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는 비영리법인으로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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