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동물에게 뼈를 때리는 비판을 하는 것 > 자유게시판

연체동물에게 뼈를 때리는 비판을 하는 것

작성자 한상도 (210.♡.149.16)
댓글 댓글 3건 조회Hit 19,288회 작성일Date 24-01-04 20:43

궁금해 하지 않는 자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

상황 파악을 못하는 자에게 나아갈 방향을 묻는 것.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에게 방법을 물어보는 것.

자기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는 자에게 뭘 하고 있는지 묻는 것.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자에게 원하는 것이 뭐냐고 재차 묻는 것.

그것은 "연체동물에게 뼈를 때리는 비판을 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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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도 아이피 (210.♡.149.16) 작성일 Date 24-01-04 20:45

그 뼈를 우리는 '욕망'이라고 부를 것이다.

연체동물 아이피 (118.♡.238.33) 작성일 Date 24-01-06 21:46

내.. 물렁뼈가 어디갔지….????????

조윤경 아이피 (118.♡.5.139) 작성일 Date 24-01-09 22:04

연체동물에겐 뼈가 없는 것이 생존의 본 모습입니다. 갑피를 뼈라고 생각하고 때린 척추동물의 큰 착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