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 '돈키호테'를 354p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전체 분량의 4분의1정도되는 양이네요.
이따금씩 독후감을 제출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10p만 덜읽어도 이해의 방향이 현격히 달라지는데 4분의 1밖에 읽지못한 저는 이번달엔 독후감을 쓸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달에 해야할 일을 하지못한것은 애석하지만 변화는 한달안에 이루어지고 한달안에 성취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달은 신경쓰지 않고 다음달을 노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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