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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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이 아니라 문득 떠오른 짧은 문구에 불과하지만 올려봅니다.
지독하게도 지루한 이 도시와 오래된 미래에서 개인적으로는 산문시라고 부르고 싶은 동화를 읽으며 가장 사적인 즐거움을 얻는 잠깐동안의 시간은, 비록 이해를 공유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것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삶을 충분히 위로해 주고 삶에 충분히 위안을 준다.
지독하게도 지루한 이 도시와 오래된 미래에서 개인적으로는 산문시라고 부르고 싶은 동화를 읽으며 가장 사적인 즐거움을 얻는 잠깐동안의 시간은, 비록 이해를 공유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것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삶을 충분히 위로해 주고 삶에 충분히 위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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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진석님의 댓글
최진석 아이피 (183.♡.22.121) 작성일 Date"책 읽고 건너가기"를 통해서 우선 삶을 충분히 위로받고 충분히 위안을 받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