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를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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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쪽 ~69쪽 글 발표후 고향 전라도땅 에서 더 많이
냉소적인
눈빛을 받은 것은 매우 괴롭고 위축되는 일이다
지금 다시 글을 쓰면서
국가란 무엇인가?
를 쓸때보다 더 괴롭다.위축되어 쭈그러진 심장을 다시 펴야하니 자기 검열도 심해지고 표정을 감춘채 곁눈질 하던
얼굴도 더많이 떠오른다 솔직히 이제는 내가 정말 미친것
같다. ㅡ책일부ㅡ
교수님 책보다가 저도 그 의로움에 함께 미치겠습니다.
유튜브영상보다가 국회의원 제자 후원회장 하신다니
어떤 분이
자기가 생각한 정당 의원이 아니라 탈퇴한다는 댓글 을
웃으면서 말씀 하시는데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편가르기가 아닌 오로지 정도와 정의
마음의소리를 따르는것이 참으로 힘든데
그 길을 외로이 가시는 교수님 과 저도
함께 건너 가기에 미치겠습니다.
오늘 계좌 하나 더 후원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심히 창대함을 외칩니다.
멀리서 주문을욉니다.
냉소적인
눈빛을 받은 것은 매우 괴롭고 위축되는 일이다
지금 다시 글을 쓰면서
국가란 무엇인가?
를 쓸때보다 더 괴롭다.위축되어 쭈그러진 심장을 다시 펴야하니 자기 검열도 심해지고 표정을 감춘채 곁눈질 하던
얼굴도 더많이 떠오른다 솔직히 이제는 내가 정말 미친것
같다. ㅡ책일부ㅡ
교수님 책보다가 저도 그 의로움에 함께 미치겠습니다.
유튜브영상보다가 국회의원 제자 후원회장 하신다니
어떤 분이
자기가 생각한 정당 의원이 아니라 탈퇴한다는 댓글 을
웃으면서 말씀 하시는데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편가르기가 아닌 오로지 정도와 정의
마음의소리를 따르는것이 참으로 힘든데
그 길을 외로이 가시는 교수님 과 저도
함께 건너 가기에 미치겠습니다.
오늘 계좌 하나 더 후원하고
시작은 미약하나 심히 창대함을 외칩니다.
멀리서 주문을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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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충청도인님의 댓글
충청도인 아이피 (118.♡.98.137) 작성일 Date공감합니다!
오차남님의 댓글
오차남 아이피 (121.♡.16.10) 작성일 Date최교수님은 외롭지 않습니다~~ 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