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교수님.
제 나름 대로 제 멋에 겨워  언행일치 와 행도 하는삶
부모님이 주신 이름에 먹칠 하지 않으려고
나름 기를 쓰며  사는 일인 입니다.

어느날 내 나름대로  멋진 요리를 잘 만들어 먹다가
메스컴을 통해 최고의 요리 전문가를 만났는데
그분이  최고의 맛을 내는 비법을  공개해
주신것이  나름 제가 맛있게  먹던 방법과  유사 하고
일치 하여  아! 나 잘해먹고 있구나! 라고
확인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늘 나는 누구고 나는 왜 살아 숨쉬고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중  삶의 목적과 목표가 절신한
순간 !
염치를 아는인간
수치를 아는인간
부끄러워하는 인간
이되라는 그말씀이
내삶의 목적과 일치하여 
이렇게  미친듯이 써내려갑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녀석이 털을 다 깎아주면
부끄러운지 자기집에서 도통 나오질 않습니다
그때마다 동물도 저리 부끄러움을 아는데
하는 생각이 저를 다시 돌아보게하고
행도 하게 합니다

황당도서관의 교수님 계획에 조금이나마
일조 하고 싶습니다.

어찌도와야할지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도서관에  도움이
되고싶습니다.

제가 돕고저  하는 일은  메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세상에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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