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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孝(효)의 정의와 實踐(실천)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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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희수선비 (210.♡.14.90)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067회   작성일Date 21-01-23 16:17

    본문

    ()의 정의와 實踐(실천)에 관한 고찰

     

    김 희 수

     

     

    序言

     

    우리 모두잠시 思考(사고)를 멈추고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생각해보자?

    200772일 오후430분 대한민국 국회에서 孝行(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고 부칙에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하여 200783施行令(시행령)(대통령령) 공포 되었으며 200884일부터 법률 제8610호로 지금현재 施行(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몇 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孝 文化(효 문화)를 법률로 까지 制定(제정)하여 시행 한다는 게 自愧之心(자괴지심)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해서라도 꼭 효 문화를 장려해야 하는 當爲性(당위성)에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孝行(효행)制定(제정) 시행되고 있는 현실조차도 모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너무나 많기에 筆者(필자)로써는 필자가 아는 범위 안에서 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 고저 한다.

    효는 단순한 抽象(추상)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섭취해야 살아 나갈 수 있듯이 매일 실천해야만 하는 아주중요하고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있어야만 한다.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의 실생활에서 커다랗게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면 忠臣(충신)孝子(효자) 집안에서 나오고 나라에서 충신을 찾을때 먼저 효자집안을 대상으로 찾아보았다는 사실에서 우리조상들의 智慧(지혜)를 엿 볼 수 있다.

    오늘날도 진실한마음과 성실한자세로 人性(인성) 교육이 똑바로 된 사람은 立身揚名(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효도를 하지만 인성교육이 잘못된 사람은 출세는 하지만 瀆職(독직)사건에 휘말려 부모님께 불효를 하게 된다.

     

     

    *효도교육을 하기 전에 먼저 漢文敎育(한문교육), 뿌리, 倫理(윤리), 道德(도덕), 禮節(예절), 譜學(보학) 교육이 선행되어야한다.

    우리 한글은 어원의70-80%가 한문이요 특히나 동양3국은 한문과 유교 문화권으로써 한문의 深奧(심오)한 뜻을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효를 하게 된다. 그리고 뿌리라든가 譜學(보학) 교육을 받게 되면 조상에 대한 자긍심과 후손으로써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 가저 노력 한다면 자연히 효를 행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윤리도덕이나 예절교육을 받지 않으면 효가 자칫 가족 이기주의로 흘러 우리 사회와 민족국가에 대하여 해악을 招來(초래) 할수도 있다.

     

    本論

     

     

    1. 각 종교별 효에 대한 槪念(개념)과 실천방안

     

     

    우리의 정신세계를 先導(선도)하는 모든 종교들도 (hyo)價値(가치)를 알고 부모와 조상에 대한 孝行(효행)主唱(주창)하고 있다.

    한국인의 倫理觀(윤리관)儒敎的(유교적)이고 人生觀(인생관)佛敎的(불교적)이며 行動哲學(행동철학)基督敎(기독교)적이고 宿命觀(숙명관)巫俗(무속)적이다.

     

     

    . 儒敎(유교)

     

    유교의 중심 사상도 ()에다두고 倫理(윤리)적 기본 사상은 (hyo)에 두고 있다 孝行百行根本(효행백행의 근본), 孝經(효경)에서는 자기 몸을 잘 보살피는 것이 孝道(효도)의 시작이요 (身體髮膚(신체발부)受之父母(수지부모)不敢毁傷(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 立身揚名(입신양명) 하여 부모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것이 (hyo)의 마지막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孝經(효경)에서(子曰(자왈), 敎民親愛(교민친애)莫善於孝(막선어효), 敎民禮順(교민예순)莫善於悌(막선어제) 라는 말은 백성에게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에는 孝道(효도)보다 더 좋은 것이 없고 백성에게 예절과 순종을 가르침에는 恭敬(공경)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이다. 라는 孔子(공자)님의 말씀이다.

    明心寶鑑(명심보감)에서는 孝於親(효어친)이면 子亦孝之(자역효지)하나니 身旣不孝(신기불효), 子何孝焉(자하효언)이리오. 孝順(효순)還生孝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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