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40대 엄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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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0대 엄마의 삶
참을 수 없는 졸음에
눈은 점점 감겨 와
억지로 인공 눈물 떨어뜨리며
눈덩이 위 바위 치워보려 했건만
이제는 도화선에 불붙여
어둑한 밤에 이르고 싶구나….
원관념 | 본질 | 보조관념 | 창의 |
돈 | 삶에 꼭 필요함 | 졸음 | 참을 수 없음 |
자살 | 끝, 마무리 되는 것 | 밤 | 어두워짐 |
우울함 | 움직이고 싶지 않음 | 바위 | 깨부실 수 없음 |
자녀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음 | 인공 눈물 | 눈을 깨끗하게 함 |
번개탄 | 빠르게 타오름 | 도화선 | 폭발이 일어남 |
희망 | 밝게 느껴지는 것 | 시력 | 볼 수 있음 |
n.news.naver.com/article/088/0000914802?type=breakingnews "주식사기 당한 40대母, 번개탄 피워 아들 사망·딸 뇌병변…징역 8년 구형" 뉴스를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 참고서적 - 은유란 무엇인가(김용규,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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