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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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소멸이다. 존재의 부재이다.
죽음의 반대편에 삶이 있다. 삶은 곧 존재이다.
더 ‘잘’ 존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완전한 나로 살아갈 때, 나는 더 ‘잘’ 존재할 수 있다.
완전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삶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는 것이다.
첫째, 사명을 알 것
둘째, 세상과 어그러지지 않을 것
즉, 나의 중심을 단단히 고정하고 부단히 도를 쌓는 것이다.
고로 ‘잘 존재한다’는 말은 ‘득도했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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