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미학: 정원에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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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님께서 얼마전 '미문'이라는 정원을 만드셨는데요, 정원에 관한 색다른 경험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예전글을 소개해봅니다.
사진이 컬러가 아니라서 아쉽고, 글자도 보시기가 불편할 것 같습니다. ^^;
이런 정원도 있었다는 것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김재익, <정원의 미학: 정원에서 놀다>, 《무위당 사람들》67호, 2019년 05월. 48~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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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상도님의 댓글
한상도 아이피 (39.♡.46.156) 작성일 Date가을의 미문은 어떠할까? 겨울의 미문은 어떠할까? 2030년의 미문은 또 어떠할까?
경민이님의 댓글
경민이 아이피 (218.♡.110.45) 작성일 Date
우리나라 정원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흥미롭네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나, 일본 교토에 위치한 은각사,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이화원을 보면 권력의 상징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자이재의 정원은 영국 코츠월드의 정원과 흡사한 느낌이네요. 인위적인 느낌을 최소화하여, 건축물과 어우러지도록 하려는. 또 담이 없다는 점에서 사회적 교류도 활발할 것 같은 느낌이고요.
오~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