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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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공책이라는 시를 써보았습니다. 아래는 은유도식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최진석 기본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었는지를 돌아보았습니다.
'기본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변화한 한 가지를 말해봐라'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니, '삶의 맥락을 스스로 구축하게 되었다'라고 답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산다는 것이 내 이야기를 내가 쓰는 과정임을 배운 것이며, 그 이야기를 어떻게 썼느냐가 삶의 진검승부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다시 한번 교장 선생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지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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