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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를 섬기며 고독을 즐기는 자는 자기 보다 못한 자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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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갑식 (183.♡.0.73)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19회   작성일Date 22-03-04 15:04

    본문

    최교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안후보가 기자회견까지 해놓고 끝까지 간다고 선언했는데
     이렇게 자기의 말을 쉽게 디집고 권력의 아가미 속으로 기어들어갔는데
    이게 벌써 4번째 입니다
    2개의 거대 기득권 정당을 뛰어넘어 그것을
    극복하겠다고 정치계에 발을 담금 안후보님!
    밀실에서 야합으로 밀봉하는게
    이런게 새로운 정치인지
    진정 자기를 사랑하는
    자였다면 자존감에
    상처를 주면서까지
    해야되었는지
    당신을 지지했던 우리들은 어떤 존재인지를
    교수님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계시니
    입장문좀 내주이소
    말만 번질하게 하는 기성 청치인과
    무엇이 틀린지를
    이야기 좀 해주이소
    급격한 실망감이 듭니다
    이번에는 안후보가
    조금 달라지나 했는데
    기성정치를 그냥
    답습하는것 같습니다
    자기의 선거운동원의
    영정 앞에서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눈물 글썽이던때가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
    머라 말좀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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